깔끔하니 재밌음.유다인도 예쁘고.
걍 러브픽션 틀어놓고 불펜하는데 심심하네유.

저는 그냥 음악 들으면서 인터넷질하면서 술을 한잔할까 준비중이네요ㅎㅎㅎ

연말에는 흥청망청이 제일이죠+_+b

시상식은 종국이 3사먹을때 보곤 안 봤던;것 같네여.

단막극 생각나는 건 농촌총각 김국진과 연변처녀 허영란이 나온 거+_+ 꽤 오래됐는뎁 제목은 검색하면 나올거에염;

<내 약혼녀 이야기> 네요. 나같으면 검색해서 가르쳐주겠다!!!

http://www.youtube.com/watch?v=oLO47TCVGKU

구글링해서 영상도 찾았음~

어머 땡큐~ 덕분에 저도 다시 봐야겠네요 까르르르 ㅋ

연기 대상 봐요 ㅎㅎ

일해요 ㅋ

ㅠㅠ

작년에 혜화동 보고는 유다인씨 나오는 건 다 보고 있지요~ ㅎㅎ
보통의 연애는 막장스토리와의 정면승부를 벌여서 이긴 드라마랄까요;;

삼사년 쯤 된 거 같은데 경숙이 경숙아버지라는 단막극도 좋았습니다.
한국전쟁때 전후해서 이야기에 아역애들이 참 귀엽다 말고 별다를 것 없는데도 왠지 정감이 가는 드라마였어요.

오홍... 보통의 연애는 충분히 볼만한 작품인가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