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뛰어보시지요.
하루에 8키로씩 숨이 턱에 찰 정도까지 뛰면 살이 찔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관절이 안좋으시다면 자전거도 좋을 듯 하구요.

군대에서 왼무릎을 다쳐서 뛰는건 좀 힘들어요 부지런히 걷기는 하는데... 식단 조절부터해야하겠죠 ...

제가 예전에는 간단하게나마 주1~2회 운동을 했는데,
이때는 확실히 스트레스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운동을 못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풀려면 일단 많이 먹어야 되더군요.
그래서 요새 복부비만 초기입니다.
결국 혼자 내린 결론은...
살찌는 건 스트레스 영향이 크고...
스트레스 관리에는 운동이 짱이라는 거네요.

야외활동을 적당히 해줘야하는데... 근처 수목원이라도 다녀야겟네요

나이드니 오히려 더 잡념이 많아지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오더라고요~
그럴땐 하찮더라도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에 집중하면 조금 나아지기도 하더라고요.

요즘 다운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일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90프로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하아~ 저도 운동 좀 해야 하는데 ㅠㅠ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출퇴근 하면서 걷기입니다 ㅠㅠ

출퇴근때 걷기만 부지런히 해도 건강에는 도움될거 같은데요... 서울 공기가 어떨지 몰라서...

플랭크 재밌어요+_+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