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아이폰 따라했다는 핵심 증거라는게 벤치마킹을 위해 비교했던 PPT라는 것을 보고 놀랐고
(그게 졸렬하다기 보다는 그런 경쟁사 제품 비교하는 PPT는 흔해 빠진거 같아서)
애플사에서 그보다 훨씬 먼저 다른 경쟁 제품 비교 PPT를 했는데 그건 증거에서 빼놓은 것을 보고 놀랐고

그냥 삼성측 변호인단이 호구였다고 봐야죠.
옆동네 보니까 웹패드라고 LG에서 2001년인가에 나온 제품이 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적이 있다는데

머 저는 딴 건 관심없고

과도한 애플빠들께서 삼성은 어쩌고 저쩌고 우리는 창의적이며 혁신적이야 라고 하는 꼴이

웃길 때가 좀 많아서여


제가 애플 절대 안 쓰는 것도 그런 분들 때문이라....머 삼성도 쓰고 싶지 않은 건 마찬가지고...

저도 대기번호 받으면서까지 터치 쓰다가 애플 제품 안 쓰기로 한건 그런 사람들 때문 ㅎ
그리고 비싸요..........(이게 더 크겠;;)

잡스 발언은 이해가 되네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게죠.

쓰레기

머 쓰레기라는 생각은 안 하고 특별할 것 없다 정도네요 저는~

난 예전에 나만 혼자 애플쓰며 좋아하던 시절이 그리워요.
남들과 비교하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쓰던 시절요.

일단 이 엠벵할 것들은 OS와 프로어플에 더 신경좀 써줘라....

나만 좋아하던 것들을 여러사람이 쓰기 시작하면 영 별로죠~ ㅎㅎ

왤케들 비교하고 까내리기 바쁜지 원~

그래서 저같이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들이 상처 많이 받나봐요. 쳇.

예전에 도스 쓰던 시절에
알록달록 칼라그림이 나오던 애플을 보면
'저건 뭘까?' 라고 신기하게 보던 때도 있었는데 ㅎㅎ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로.

영구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