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탕 맛날거 같은데 ㅋㅋㅋ
어릴때 함 먹어본 적 있는데...닭이나 오리 비슷했었나?

아 역시 고창임호

고라니도 드셔보신 거 아님미까,,,

아. 토끼 맛있겠다. +_+

헐

토끼가 여성분들의 페이보릿 식재료입니까...

전 프랑스에서 엄청 ㅎㅎㅎ
군식구네 아빠랑 아침부터 토끼뜯으며 친해져서.

아침부터 꼬기~ ㄷㄷ

프랑스에선 마니 먹음 ㅋㅋㅋ
난 거기선 안 먹어 봤지만
시장가믄 토끼 고기 마니 팔음

그러고 보니 프랑스도 중국처럼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는다 머 그런 얘길 들었던 거 같기도....

나도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마니 사라졌음 ㅋㅋ

헐 토끼가 식용이라니

하긴 판타지 소설 보면 모험가들이 종종 잡아 먹는 장면이 있긴 했었지만서두...

많이들 드시나봐요

ㄷㄷ

토끼 맛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음 저는 일단 거부감이 ㅋㅋ

전 별맛없었던듯. 어릴때 시골에서 겨울에 토끼나 노루나 꿩 잡아서 맵게 끓여서 먹는데..
별로 맛 못느낌

저는 맛을 떠나서 일단 토끼탕이란 글자 자체를 첨 봐서 ㅋㅋ

집 근처에 지네 넣은 오골계나 그냥 닭 백숙파는데도 있던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 ㅜㅡ

어릴 때 토끼 잡으러 다니던 생각나네...

근데 한 마리도 못잡아봤다는 건 함정;;

드셔는 보셨죠?

어릴 때 토끼 잡으러 다니던 생각나네... 어릴 때 토끼 잡으러 다니던 생각나네...

근데 한 마리도 못잡아봤다는 건 함정;; (2)
먹어는 봄

아 한 마리 잡았었다. 공동으로...

드셨겠군요?

근데 토끼탕 먹어 봤는데
고기가 담백하니....돼지나 소고기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닭고기 같은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킁킁
근데 그 기억이 맞으려나...

맛없는 거 있으신가영?

ㅋㅋㅋㅋㅋㅋ 시방들 토끼 잡으러 산으로 갈때 조피리들 이론 하나는 빠삭했죠.

앞다리 뒷다리 길이가 어쩌고 해서, 위에서 아래로 밀고 내려오면 어쩐대는 둥. 염병할
근데 한 마리도 못잡아봤다는 건 함정;; (3)

베팍 대표 어르신 3분이 모두 토끼한테 털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