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좀 먹어야 겠네요 근데 검색하면 다 나오지 않나요 전력

사장 입장에서 두번 배신 당한거긴 한데
사장을 경영자로 보자면 현명하지 못한 경영자네;

아무래도 불쌍하다는 인정에 이끌린 면이 있죠

용서는 해주더라도 돈을 취급하지 않는 파트에 일을 시켰어야;
아니면 관리라도 빡세게 해주던가;

도박이라도 하나?;;

워.. 이런 일이;; 괜히 불편한 맘이시겠네요;;;;;
실컷 석달이나 맘 졸이고 끝도 안좋고.. 사람은 역시 착하게 살아야...

대표님이 잘못했네.....
한 번 무마해주니 습관이 된 거.....

일단 오너가 업무를 박학다식하게라도 알고 있어서 직원들이 그런 궁리를 못하도록 위압감을 보여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돈을 잘벌든 못 벌든, 미수채권관리를 등한시 한 경향이 있고,
사사로운 온정을 베풀때와 냉정한 경영판단을 해야할 때를 구분 못하는 걸로 보아선, 오너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차라리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문경영인을 내세워서 타이트하고 디테일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만..
............그럴 경우 직원들이 힘들어 지겠죠? ㅋ

왠지 재범이 아니라 몇번 했을것 같은 생각이...
몇번 유용하다가 메꿔넣고 뭐 그러다가 이번에 못 메꾼거겠죠...

그나저나 얼마나 해먹은건가요?

초범도 아니라늬... 사장의 관리소흘... -0-

Aㅏ...
은혜도 모르는-_-

이런 말씀 쵸큼 머하지만
재범이라면 이건 회사의 시스템 문제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사장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무마해주는 건 문제 아닝가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