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플오님이 빡치게 만들었나보군요...

나중엔 어떤 놈과 주로 제가 대화를 했는데

뭐랄까.. 갱장히 철학적인 선문답이 오고갔음요..

c철학적인 건 모르겠는데

걔가 좀 많이 당황하는 거 같았음

제가 그놈에게 던진 말은 많은 철학을 담고 있었음요..

그놈이 알란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실력이 안 느셔서 의아했는데 어제는 좀 느껴지더군요

근데 여전히 풀숲에는 꿀발라놓으셨는지 자꾸 근처로 가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궁금함을 못 참으시는 듯 ㅋ

근데 막상 풀숲에서 적이 나오면 당황하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오님의 소년같은 호기심 ㅋㅋㅋㅋ

아직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하시고...도전적이시기도 하죠.
엇그제는 제가 탐지기를 구입하여 앞에 버섯을 발견. 버섯을 때리고 있는데..
플오옹이 내 앞을 지나가며 버섯을 터트려 ;;;저도 같이 댐지 먹었;;;

그건 버섯 못 보셨다에 1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걸 왜 지금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좋은일은 818대국민 피크닉 뿐입니다;;;
그저 더워서 뻗어있기에 급급하죠;;;어젠 엄니랑 가요무대를 보다..감동먹어서;;정신을 차려보니 12시더군요;

무슨 알리바이를 듣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긴장하지 마세여!

머;;오늘은 접속할껍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