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갈 걱정 뿐.....
딱 19살 까지만 좋았던 거 같네요

난 군대가기 전 까지 ㅎㅎ

눈 치우는게 싫어서 그렇지 나름 좋아합니다.

아니 싫어하는건가 헷갈리네요 ^^

싫어하시는거죠 ㅎㅎㅎ

군대가기 전 까지는 엄청 좋아하다가... 제대 후 2년 정도 치를 떨다가... 요즘은 다시 눈이 좋아요ㅎㅎ

저도 다시 좋아하게 될지요 ㅎㅎㅎ

전 여전히 좋아합니다 :)

눈 와서 교통이 마비되서 폭설을 뚫고 걸어가면서도 나름 재밌고 기분이 좋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_-

우와.... 전 요즘 눈만 보면 짜증이 ㅠ

아직 어리기땀시.. 여전히 좋아합니다~

군대서 새벽에 깨워도 눈이라면 좋아했..

ㅎㅎㅎㅎ.......

난 좋은데...므핫...

님이 본문에서 말한 남쪽 지방 사람임;

남쪽지방 출신이라 어릴 때는 아예 눈이 안왔고;
산동네 대학에 와보니 눈 오면 지옥인지라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ㅎㅎ

하긴 그학교 가보니 눈오면 ㄷㄷㄷㄷㄷㄷㄷ

전 좋아라합니다
맞는 것도 좋고 창밖 멍하니 보는 것도 :)

바라보기만 하는건 저도 좋....아요
근데....... 밖엘 안나갈순 없으니....

저요 저요!
울 동네는 남쪽임에도 눈이 유난히 많이 오던 동네였어요.
그래서 어릴때 무릎만큼 눈들이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하지만 눈 좋아해요~

우와..... 그러기 쉽지 않은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