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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juliet3 13-03-12 20:41
 112.♡.♡.93  
아....부럽네요 ㅠㅠ
전 어제 형수 임신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갑자기 경쟁심에 불타올라서 여자친구한테 우리도 빨리 애 낳자고 ㅠㅠ

요새는 애기 있는 집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퍼스나콘 무적LG 13-03-12 20:43
 122.♡.♡.10  
님은 뭐 곧 결혼 하신다니 ㅎㅎ
퍼스나콘 양무명 13-03-12 21:13
 112.♡.♡.25  
그게 몇년 쌓이면 회복 불가능되죠 ㅠㅠ
제가 항상 얘기하는게
제가 지금 맘대로 보는 야구와 풋볼 경기는 모두 미래를 저당잡은 시간들 ㅠㅠ
     
퍼스나콘 무적LG 13-03-12 21:15
 122.♡.♡.10  
뭐 실상을 들여다보면
친구놈도 그닥 행복해보이진 않아요.

근데 어쨋든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고
그놈이 저보단 사회의 통념?대로 살고 있는거고...
퍼스나콘 금방석 13-03-12 21:45
 219.♡.♡.149  
남들이 묻고 말하기 미안해질 나이가 되면 잠잠해짐
     
퍼스나콘 무적LG 13-03-12 22:10
 122.♡.♡.10  
뭐 저는 압박?들어오려면 몇년 남긴 했지만
걍 부러워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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