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이도 있어서 긴 이닝동안 저 구위를 유지해 줄 수 있을지
확신이 잘 안서서 선발 봉중근이 무조건 가치있다고 말하기 힘든 상황인 듯 싶기도
처음 마무리 갈 때는 분명히 선발진도 충분히 뎁쓰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휑하긴 하져

예전처럼 안하고
150이닝만 소화해줘도
30세이브 마무리 보다는 훨씬......

선발도 못채우면서 마무리에
외국인 투수 제외하고 가장 잘 던질 수 있는 투수 박는건
사치일수 밖에 없어요.

뭐 본인이 가장 고민하고 결정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뒷문 든든한건 좋은 일인듯... (우규민 나오냐)

선발이 못하면 나올 일도 없지.
토마스 잊었나?

오카모토도 잊지 않았음.

나머지 선발 둘은 누구에요?

임찬규랑 신정락이라네요.
근데 왜 어제 나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