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도 경제력이 동등한 것도 아니라 중원지역 생산력+경제력은 촉이나 오의 생산력 경제력의 2배 이상 될 겁니다.
땅도 엄청 차이 나는데 질도 차이가 나는 ;;

기주 하나 갖고
오나라 이긴다니 뭐 말 다했죠;

원소 등....

그래도 나중에는 강남이 짱먹죠 ㅋ

지금으로 치면 상해 먹었네요 ㅎㅎ

사실 오나라 촉나라 모두 토속 민족들이 상존하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북경 사람이랑 상해 사람이랑 서로 대화가 안되죠(물론 공용어는 서로 쓰니 그걸로 하지만)

그건 남북조 시대에 북방민족한테 처절하게 밟히고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거 아닌지 +_+;;

송나라때 절정을 이룬거죠?

본격적인 개발은 수,당대 일듯..

전에 봤던 세력도로는 더 작던데요 ㅎ

형주는 삼릉만점으로 찍혀있고 양쯔강 유역만 실같이 ;

촉도 거의 점수준 ㅎ

저거보다도 적으면 제갈무후가 참..

춘추전국시대부터 중국한족의 대부분의 경제터전은 위나라 경계안에서 이루어졌으니...

진시황이 통일한 영토는 한나라보다도 훨 작더만요
모든 생산은 기주에서...

공손찬과 원소 간의 전력이 넘사벽이 된 원인이 기주때문...

사실 가장 원흉은 코에이 삼국지인 듯..
당장 저만해도 유비 저눔은 개뿔도 업으면서 왜 저렇게 조조 세력 근처에서 깔짝 거리나 싶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거기 벗어나면 먹고 살기도...

그래서 어디서 봤는데
장비가 주당처럼 나오지만 사실 곡식으로 만드는 술 같은 것도 촉에서는 거의 마시기 어려웠을 거라 하더라구요.
먹는데 바빠서리;;

촉이 뭐 기회의 땅인거 마냥
거기 가면 다 될거 처럼...

형주는 뭐 거의 중원보다 더 좋은 곳처럼 묘사를 하고 ㅋㅋㅋ

중원 변방중에 갑이긴했죠 중원으로 갈수있는 길목이고
근데 형주 절반쯤은 조조가 이미 득템;;

결론은 변방 유비,손권,마등,유장,유표 등등은 별반 힘이없음
조조가 박터지게 싸웠던 군주들이 짱임;;

그니까요;; 어쩐지 그래서 삼국 정립 되고 나서는 영 재미가 없었음 ㅋㅋ 그냥 유비 제갈량 히어로물 같은..
원소 원술을 때려 잡은 것만으로도 ㄷㄷ

원가 사람둘이 엄청난 강자였죠 그리고 그 안에서 놀던 여포도 그렇고

반통탁연합의 찌질스런 군주들이 의외로 갑중갑이였다는....

거꾸로 저 경제력 갭을 가지고도 조조가 빌빌 싸맨 걸 보면 촉오의 지형지세 이용과 전술이 뛰어나기도 했던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