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이거 무례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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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봉］설도롱뇽 13-12-31 10:38 183.♡.♡.154 에이. 병원 다녀오라는 거를 기침 소리 듣기 싫다는걸로 받아들이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그냥 조용히 정중하게 내가 기침소리 듣는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데 죄송하지만 병원에라도 좀 가보시면 안되겠나고 한 들 그게 무례할 리가요. 에이. 병원 다녀오라는 거를 기침 소리 듣기 싫다는걸로 받아들이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그냥 조용히 정중하게 내가 기침소리 듣는거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데 죄송하지만 병원에라도 좀 가보시면 안되겠나고 한 들 그게 무례할 리가요.



무적LG 13-12-31 10:39 210.♡.♡.115 오늘은 이미 늦은거 같고 부디 목요일에는 나아서 오라고 말 해야겠네요... 오늘은 이미 늦은거 같고 부디 목요일에는 나아서 오라고 말 해야겠네요...



네로울프 13-12-31 11:02 218.♡.♡.17 그런데 사실 가장 괴로운 건 기침에 시달리는 당사자일텐데.. 위로하면서 병원 갔다 오라고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내 트라우마 어쩌고 저쩌고 하면 기분 나쁠 듯... 그런데 사실 가장 괴로운 건 기침에 시달리는 당사자일텐데.. 위로하면서 병원 갔다 오라고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내 트라우마 어쩌고 저쩌고 하면 기분 나쁠 듯...



무적LG 13-12-31 11:06 210.♡.♡.115 그렇죠; 그걸 말하는 건 좀...... 근데 진짜 듣기 너무 싫어요..... 그렇죠; 그걸 말하는 건 좀...... 근데 진짜 듣기 너무 싫어요.....



네로울프 13-12-31 11:07 218.♡.♡.17 3M 귀마개 추천 3M 귀마개 추천



무적LG 13-12-31 11:11 210.♡.♡.115 결국 헤드폰을.... 결국 헤드폰을....



순딩이 13-12-31 11:44 121.♡.♡.1 얼굴을 발그레 붉히면서 용각산을 내밀어 보세요... "딱히 니가 걱정되서 주는건 아냐..." 얼굴을 발그레 붉히면서 용각산을 내밀어 보세요... "딱히 니가 걱정되서 주는건 아냐..."



[철도노조지지] 멍멍 13-12-31 12:38 147.♡.♡.74 기침 정말 괴로운데. 쌍화탕이나 이런거 드리면서 얼른 좀 나아요 해요. 기침 정말 괴로운데. 쌍화탕이나 이런거 드리면서 얼른 좀 나아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