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ㅜ

군대랑 비슷한 거에요 피할 수 없으면..

저는 일단 세틀러 10주년 기념판으로 모든것을 잊으려고 하는중이예요. -_-;

87년도 대선이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멘붕이라는 표현으로도 한참을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정치지형을 만들게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그 다음이 올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단일화가 깨진 다음에는 이길 거라고 생각하기 힘든 구도 아니었나요 그때는 그렇게 생각 안했나;

자 이제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ㅜ 222

군대랑 비슷한 거에요 피할 수 없으면.. (2) 재입대도 괜춘;;

당선 그 자체로만 놓고보면 저는 07년 멘붕이 더 컸어요.
이번은 이길 거라고 본걸 진거라 멘붕이지만 ㅠㅠ

07년은 나댈 상대가 아니지 않을까요
이거보다 더 심한 건 쿠데타 아니믄 출구조사에서 이겼다가 뒤집히는 정도 아닐런지;

가카 같은 인간형을 제가 매우 싫어하거든요. 인간성 자체로 볼 때는 공주는 가카보다 훨씬 높게 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87년 대선 생각하면 아직도 태어나서 처음 투표 였는데 멘붕 그냥 박근혜가 된거 그러려니 합니다 이것도 역사니

푸.. 이 또한 지나가리니 네요.........

박당선자집권으로 뭐가 저한테 이득인지 아무리 계산해봐도 쉽지않네요 뭘해야 5년간 개인적인 영달을 누릴수 있으련지..이도저도 아니면 돈이라도 벌어야 이득일텐데 그리 영리하지 못해 더 맨붕오네요

불펜질을 비롯한 인터넷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시간에 자기계발을... 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ㅠㅠ

이거 하나만 이득인 듯요.
당분간 베팍하고 트위터 말고 딴 건 안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