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자체는 종목별로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집대성해서 체계화는 확실히 프랑스쪽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난아르요12-07-29 02:11
182.♡.♡.220
검의대가라는 소설 읽은적이 있는데
뭐 유럽에서 프랑스만 귀족문화가 있었던건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검의대가라는 소설은 스페인 소설이에요 ㅎㅎ
베티블루12-07-29 02:15
58.♡.♡.92
이탈리아에서는 '디 그라시(Di Grassi)'가 나타나 검에 따른 팔과 다리의 합리적인 공격과 수비겸용의 법칙을 연구하였고, 이를 스페인의 '라카란자'가 이어받아 하나의 유파를 이루었으며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앙리상디데이'가 현재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랑스 류의 검법을 만들어 내어 종래 사용하던 단검을 폐지하고 장검만을 썼습니다. - 대한펜싱협회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여러 나라가 있었는데...
결국 여러파중에서 현대에서는 프랑스의 앙리상디데이의 검법이 채택되어 전수 되고 있어서...불어로 진행되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