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원동력이라는 설이 있지요.

당나라 덕분 아닌가요 ㅋㅋㅋ

짠음식먹고 서해를 잘건너 외교를 잘했 ㅋㅋㅋ

전쟁터 나가서 짬밥을 먹으면 경상도쪽은 집에서 먹는 거나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사기 저하가 없다고 ...

과메기를 김말고 딴거에 싸먹으면, 비린내가 좀 덜하려나여 ㅋ

과메기는 미역+상추+쪽파에 싸먹는거랍니다 ㅋㅋ
김은 그냥 대용이에요
포항가서 먹으면 과메기 한무데기에 미역 한무대기를 주거든요 ㅎㅎ

쪽파가 들어가면 좀 낫겠네여 ㅎ

정말 해킹당하신게 맞는듯하네요
요즘 글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므핫..
근데 학생때는 과방에서 짜장면 열심히 드시지 않았나요?
저는 과방에서 한일이 짜장면 시켜먹고 노래 부른 기억밖에는...

중국집 배달시켜도 짜장면 잘 안시킴

짜장면 ..
가끔 먹고 싶기는 하더군요
나에겐 양이 많아 사발면 그릇에 주는 곳이 좋더군요~~

전 정말 1년에 한번 먹으면 많이 먹는 음식 ㅋ

사천짜파게티에 고추기름 좀 더 넣고
치즈넣고 끓여먹고 싶네요;

치즈 ㄷㄷㄷ

졸 맛있음요;

짜장면보다는 짜파게티가 청결도에서 훨씬 나을 듯

전 뭐 청결도는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선 기대를 안해서 ㅎㅎ

돼지국밥집에 들어선 순간 그 스멜~
뛰쳐나가고 싶은걸 꾹 참고 먹었는데 맛은 있더란 말이죠.. ㅎ

고기 다루는 집에서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린내는 일상적이니까요 ㅎ

전 예전엔 가리는게 좀 있었으나..이젠 일부러라도 안가릴려고 했드니 다 먹겠드만요. +_+
마음먹기가 중요한거 ㅡ..ㅡy~

그래서 남여도 안가리시는걸로 하셨나 보군요 ㄷㄷㄷ

중국집에선 짬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