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드세요?

Confession 이 뭔 뜻인지 검색해봤..;;;

대신 막줄은 단번에 읽었어요. 훗.

입맛 다시는군요 ㄲㄲㄲ

음 베팍이 가끔은 까다롭고 어렵지만
전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모자라고 바보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 투덜거림과 뻘글도 잘 받아주시는 옹들이 계셔서,
그래도 여기가 참 좋아요~
근데 이 댓글이 본문에 맞는 댓글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시 쓸 때 이상하다 했더니... 아직 말 안 한 얘기가 더 있는 거 같구만!
사실 어떤 의미에선, 베팍에 아르만큼 깐깐한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을 나는 종종 하는데 ㅎㅎ

22222222222 아, 아니닭.. 까칠하신건가?
잠깐.. 깐깐한거랑 까칠한거랑 그게 그거긔? 다른거긔? 헷갈리기 시작하네예 -_-;;;;;

쫌 다른거 같아요~
깐깐한건 까탈스럽고 쪼잔한 거, 까칠한거는 그냥 싸가지없고 무뚝뚝한거...
(나쁜 쪽으로만 몰아가보면 그렇다고요 ㅎㅎ)

흐음.. 깐깐한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긔

추천!!

댓글을 한꺼번에 달면
까칠함이나 깐깐함이 아니라 불편함이죠
왜저렇게 증오하며 사냐싶은 끔찍스러움?
그걸 편한공간이니 본인은 여기서 풀겠지만
보는 사람의 불편함도 있다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