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하루이틀한 가게인가보군요

막 개업한 집은 아닌데 암튼 춈 웃겼어요 ㅋㅋㅋ

멸치다시다가 아닌 진짜 멸치로 국물을 우렸을까요

아 그 시간이면 가능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할 마음이 없던가...
개업한지 일주일 뭐 이런...건가요;
ㄷㄷㄷ

1년은 안되도 몇달은 됐음 ㅋ
그래도 맛은 있었;;

소유진 남편이 힐링캠프에서 음식점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음식점 차릴 생각 있으면 자신있는 메뉴 골라서 집에서 시간 내에 얼마나 빠르게 음식을 만들수있는지 테스트 해보고 도전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만만하게 보지 말고 집에서 테스트 해보라는 건 좀 어쩐지 안 어울려욬ㅋㅋㅋㅋ

음식점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 10분 안에 주문 3개 받아 내놓기 이런거 한번 해보란 말이쥬~~

중요한 건 집에서 하는 거랑 주문 받고 주방에서 하는 건 전혀 시스템이 다르죠.
그걸 집에서 연습된다고 식당 주방에서 가능할거라고 하는게 좀 안맞단 말입니다요;

물론 식당일이 훨씬 어렵죠~
그 사람 말은 식당 차리기 전에 집에서 그정도도 못할 정도면 식당 차릴 생각도 하지 말라는 그런 말이지라우~

개업한지 얼마 안됐긔?;;
다른 시간대도 아니고 점심시간대에...

아마도 숙련된 아주머니 한 두분이 관두시지 않았나 싶은;

저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는데, 것도 사람 붐비는 터미널 근처 식당 ㅡㅡ;;
완전 베짱 장사 하더군요 우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