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은 아니지만
맘이 답답하거나 응어리진게 있으면 찾아가 뵙는 스님이 있습니다.
맘 굳게 먹고 맘 가는대로 하라고~~
젠장 내 맘대로 했다가 욕만................--;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맘은 불편하더라도 몸뚱아리는 편하게 ^^

너무 별일아닌일밖에 없음 또 지루하잖아요.
전 요즘 그 지루함에 숨이 막히네요;;

뭔진 몰라도 다대기같은거라고 편하게 생각하셔요ㅜ

주변에서 어떤 말도 도움이 안 될테지만
난관이랄까, 고민거리가 생기면
전 그저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해 볼수 있는 만큼 하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거니;;;

올해가 결혼할 마지막 기회란건가요

그럼 2달반 소개팅 빡씨게 하시고 내년부턴 활기차게 혼자 사시면 되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네여 'ㅅ' 원래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뒤집어졌다 하니
잠깐 일 손 놓고 오늘 하루라도 일찍 쉴 수 있음 일찍 쉬셔요 ;ㅁ;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
이제 두달도 안남았네요. 어여어여 보내버리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