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올해 안잡았으니 내년엔 잡을것도 같네요 ㅎㅎ

삼성 그룹 기조를 보면 내년에도 안잡을듯...
얘들이 머리가 돌아가면 다 팔아치워야 할텐데 그 정도 머리도 안될듯......

1년 남은 선수들의 가치 특히 a급 선수들의 가치는 ㅎㄷㄷ 한듯합니다

삼성이 그냥 델구 가다가 fa 풀 경우 올해 연봉의 200프로+보상선수1명. 혹은 연봉의 300프로.
그냥 fa로 풀어줘도 a급선수들의 연봉이 5억이상은 되니 10억-20억 사이의 현금 과 선수1명득템, 보상선수의 가치를 10억으로 잡으면 삼성이 현금트레이드 한다면, 최소 30억 이상은 받아야...

30억이상 주고 델구 온 팀도 1년 쓰고 fa로 풀어주면 10억-20억은 보상금 받으니 크게 손해는 아닌것 같고..
아무튼 nc같이 유망주가 많은 팀과는 트레이드가 되겠지만, 현금트레이드는 그 가치 산정하는게 무척 힘든듯합니다.

아무리 돈이 없기로 서니 현금으론 안하겠죠;;
선수를 받아와야 하는데 보상선수란 시스템이 있으니 끝까지 델꼬 가도 되지만
가치가 높은 시점에 트레이드가 훨씬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동안 우승을 4회 해오면서 주전선수들 몸값이 많이 올랐죠. 내쳐도 타구단에서 무조건 잡아간다는 보장이 없어요.

뭐 최형우 차우찬은 충분히 데려갈걸요?
저기 적어놓은 배영섭까지는 매물로써 매력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최형우는 몰라도 차우찬은 무조건 잡겠죠.
타자는 어떻게든 메꿀수 있어도
투수는 어떻게해도 대신 채울수가 없으니.
아무리 리빌딩을 한다고해도 투수없는 리빌딩은 불가능

전 안지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