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엄마가 100원짜리 과자 사먹고 900원 남겨오라고 천원짜리를 주셨는데
마구 마구 지르다 보니 800원치를 골라버린 그런 분위기군요 ㅋㅋㅋ

하하 뭐 계좌 이체 해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카드 자기카드면 따로 관리하시는 것 같은데

방문이 열리고 칠성판이 들어오는데...

'지금부터가 중요해.'

때린데 또 때리지만 말아달라고 하심이....ㅎㅎㅎ

알투 얼흐신 애도 ▶◀

이 추운날 빤쓰바람으로 쫓겨나실지도 ㄷㄷ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다행히 한파이니 두텁게 입고 대기하시길 바랍니다.....-0-

술은 밖에서 마시고 나면 없잖아요? 근데 책은 눈에 보이니깐 책으로 맞을 수 있어요..

그래도 책이라서 별로 안 혼날듯 책이 아니라 술이었다면 어휴 ㅎㅎ

울 마눌 때릴 때 말대꾸하는 거 엄청 싫어하십니다. 각잡고 절도 있게 맞아야해요.

비자금 없시유~

결제 취소 할거면 때리지마! 라고 강력하게 응수 하시면...

더 맞겠죠...?

그런거 살때는 비자금을 사시지 ㅎㅎㅎ

으�聞빱빱빱뻑㎏�고 결재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쪽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맷집 좋잖아요!

요즘은 펀치 파워가 나날이 강해져서 예전만큼 버티기 힘들어요.

저도 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담다보니
어????????
겨우 줄이고 줄여서 15만원에 맞췄네요;
하아;;;;;

맷집을 더 키워서 원순 시장님처럼 +_+

올 겨울 잠바도 두벌 사주고 해서 더 이상 마눌에게 손내밀면 안되는데.. 13만8천원어치 고문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울 마눌 어제 <남영동>보던데... 아 무섭네요~

13만8천원의 행복이네여 +_+ 쿠폰을 썼기에 후회는 없을꺼라고....

제일 무서운건.. 때리고 결재 취소하는 거예요. 날아오는 주먹을 그냥 맷집으로 버티고 책은 챙기면 좋으련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예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