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수영 시작했네요
- 작성일
- 15-09-07 15:27
얼마전부터 아침 수영을 시작했어요
바쁜 업무와 육아를 핑계로
출퇴근 길을 평소 운동으로 일컫는 일상을 반복하던 중
늘어가는 체중과 뱃살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매일은 아니고
2~3일에 한 번씩 평소보다 약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수영 30분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들지
여러번 레인을 왔다갔다 하답보면
이만큼 뿌듯할 수가 없네요.
혼자 하면 의지가 좀 약해질까봐
오늘부턴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 하나 꼬셔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평소 먹는 양이 좀 있기 때문에
살이 확 빠지지라고는 기대하지 않을라구요
그저 생명이 조금이나마 연장되길 바랄 뿐입니다ㅋㅋ
바쁜 업무와 육아를 핑계로
출퇴근 길을 평소 운동으로 일컫는 일상을 반복하던 중
늘어가는 체중과 뱃살을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습니다.
매일은 아니고
2~3일에 한 번씩 평소보다 약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수영 30분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들지
여러번 레인을 왔다갔다 하답보면
이만큼 뿌듯할 수가 없네요.
혼자 하면 의지가 좀 약해질까봐
오늘부턴 같은 아파트 사는 이웃 하나 꼬셔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평소 먹는 양이 좀 있기 때문에
살이 확 빠지지라고는 기대하지 않을라구요
그저 생명이 조금이나마 연장되길 바랄 뿐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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