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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투덜이 스머프님께 추천해드렸는데..정수기란 말만 듣고 우리가 아는 그런 선 달린
덩치큰 기계를 생각하셨나봅니다..(오히려 원룸에 최적화된 정수기인데 ;;;)

그냥 간단한 휴대용 정수기인데...;;;;

브리타정수기라고 아주 유명한 정수기죠..독일이 원산지고..

저도 매일 물 사먹다가 귀찮아서 구매했는데..더할나위없이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생긴거...



요기에다가 수돗물을 부으면 끝... 최대 2리터까지 들어갑니다..



요건 뚜껑..필터가는 날짜 설정 가능...제꺼는 그냥 건전지표시로 되어있어서 배터리표시가 끝날때 필터갈면되고..


(http://blog.naver.com/dara02?Redirect=Log&logNo=20201766706  이블로그에서 사진 발췌했습니다)
물넣고 정수물이 받아지는 모습...저 길다란게 필터인데..개당 만원정도 보시면 됩니다..

필터하나당 혼자살면 세달정도 쓸수있고...보통 2개월이 교체주기라고합니다..

전 원래 라면같은거 끓여먹을때 그냥 수돗물 넣어서 먹었는데..이거 산이후로는

엔간한 물은 다 정수물이용합니다...팍팍써도 어차피 상관없으니...

가격이..저 본체가격이...보통 3만원대 중반이니까...암튼 1년만 쓰셔도 남는 장사..

저같은 경우..필터 한개씩 사기 귀찮을것 같아서...5개 한꺼번에 구매했습니다..근 1년치물 완료..

제가 이걸 선택한게..정수기내부를 보고 확깬이후라..보통의 정수기들은 내부청소가 안되서 겉으로 볼때

깨끗한 물처럼 보여도 그게 아닌경우가 많거든요...근데 이건 청소가 수월하다보니..믿고마실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수돗물 바로 넣고 정수된물 먹어도 수돗물냄새가 안나는거..신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