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라면끓이고 있음
- 작성일
- 13-07-24 01:39
하아....
비싼 고기 얻어먹고 왜 다 변기로 날려보내고 라면을 끓이고 있는지...
제발제발 엄마가 깨서 넌 이시간에 겨들어와서 시끄럽게 라면 처먹냐고 하지 않길 바라며....
뭐 씐나는 저녁인데 까짓거 놀면서 밤이나 새등가.
난 내일 출근을 안하니깐.... 훗훗
아.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아재랑 죽이맞아서 계속 노가리까다보니 어느새 집에 도착.
집이 너무 가까워서 아쉬웠다능.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공쥬님 누가 잡아가면 안된다꼬 단지 안으로 들어가서 세워주신 울 아빠 출신고등학교 선배 아자씨 땡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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