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지름
- 작성일
- 12-09-29 00:56
흠 사람 때리는 건 아니고...
자전거 미니펌프입니다.
우체국 갈 일 있어서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갈까 했더니...
자전거 바람이 빠져 있더군요 -_-;;
그래서 자전거는 안 타고 마트 가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인터넷 가격이랑 얼마 차이 안나서 걍 사버렸네요.
사용법 익히느라 고생 좀 했네요 ㅠ ㅜ
게이지 없어서뤼 좀 아쉽긴 하지만 급한데로 쓸 수 있을듯.
매번 자전거 집 가서 하기도 그랬던 차에 사버렸습니다.
뭐... 메모리 16G인디...
배송료 포함해서 만 원 좀 넘더군요...
여행 계획이 있어 2개를 덜컥 샀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하드 가격도 조금씩 정상화돼 가는 것 같아요.
다음은 트레비... 24캔. 탄산수인디 배송비 없고 12000원 좀 안됩니다.
이사한 다음에 이거 구할 길이 없어져 좀 고생했어요.
배고플 때 이거 먹으면 공복감이 없어져서 좋거든요.
이거 먹으면서 야식 먹는 횟수를 더 줄여야 할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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