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야구 선수 망명, 호세 아브레유는 어디로?
- 작성일
- 13-08-19 14:33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819114605607
아브레유는 쿠바의 본즈라는 별명처럼 쿠바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다. 키 190.5㎝에 몸무게 108.9㎏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 우투우타 1루수로, 쿠바 국내리그 '내셔널 시리즈'에서 만화책에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성적을 올렸다.
특히 2010∼2011 시즌에는 타율 0.453, 출루율 0.597, 장타율 0.986이란 믿기 어려운 기록으로 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SB네이션에 따르면, 이는 메이저리그 성적으로 환산해도 타율 0.358, 출루율 0.468에 장타율 0.754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이다.
또 그 해 아브레유가 쳐낸 33홈런은 쿠바 리그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 홈런이었고, 아브레유는 2011∼2012 시즌 35홈런으로 다시 기록을 깼다. 특히 한 시즌에 300타수도 안 되는 쿠바 리그에서 아브레유는 3년 연속 30홈런을 넘겼다.
특히 2010∼2011 시즌에는 타율 0.453, 출루율 0.597, 장타율 0.986이란 믿기 어려운 기록으로 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SB네이션에 따르면, 이는 메이저리그 성적으로 환산해도 타율 0.358, 출루율 0.468에 장타율 0.754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이다.
또 그 해 아브레유가 쳐낸 33홈런은 쿠바 리그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 홈런이었고, 아브레유는 2011∼2012 시즌 35홈런으로 다시 기록을 깼다. 특히 한 시즌에 300타수도 안 되는 쿠바 리그에서 아브레유는 3년 연속 30홈런을 넘겼다.
메이저로 환산은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 차이가 나는건지...타출장의 기준이 틀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