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불미스러운 일 죄송” 사과
- 작성일
- 14-04-30 22:54
하지만 경기 7회 초를 앞두고 관중이 난입해 박근영 1루심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종료 후 선 감독은 “송은범이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5이닝을 잘 막아줬다. 신종길과 필이 타선을 이끌면서 분위기를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며 경기를 평했다.
이어 “경기 후반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날 벌어진 사건에 대해 유감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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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독은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는데....
울 나라 최고 책임자님은.....................-_-;;;;;
그냥 모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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