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스날과 링크가 떴죠;

트윗발 루머에서 데일리 메일이 기사까지 써가지고;;



트윗발 루머랑 데일리 메일 기사가 거의 흡사하긴 해요;

스티브 로울리(아스날 스카우터 총책이죠; 특히 잉글내)가

기의 경기를 몇차례 모니터링 했고,

4강전 전에 벵거에게 보고,

로울리는 오늘(이 루머가 준결승전 전에 나왔음) 브라질전 관전할 예정..




사실,

거의 루머수준이라고 할수밖에 없는게..

아스날이 저렇게 스카우팅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2년정도 봅니다; 담당 스카우터가 정해지면 2년정도의 레귤러한 리포트가 올라오죠.

그리고 나서 벵거가 스카우터에게 물어보거나 스카우터가 추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벵거가 경기를 보고 결정을 합니다.



케이스를 보면,

레예스 같은 경우에 스페인 담당 스카우터가 무려 5~6차례나 벵거에게 전화해서 보러 오라고 했다죠;

시즌 중임에도 벵거가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한 경우;

세스크의 경우에도 15살때부터 스카우팅을 했구요;

포돌스키도 1년정도 스카우팅 했고;

카솔라같은 경우 2년전 비야레알에서 말라가로 이적할 당시 아스날도 비딩을 했다고 합니다
(카솔라 입단 인터뷰에서 카솔라가 직접 밝힌 내용)

작년에 벵거가 세스크 나스리 동반 아웃으로 패닉 바이를 했었는데;

그래서 베나윤이나 박주영의 경우 별도 모니터링이 부족했다고 했었죠;



일단 기성용은 아스날 스카우터들이 지켜보던 선수는 아녔을 거에요;

로울리가 당연히 올림픽 경기는 보러 갔을테고;;

아스날보다 리버풀 루머가 더 많았는뎁;

물론 아스날 팬들은 기성용 영입을 환영하는 분위기더군요;



송이나 아르테타의 백업으로는 괜찮죠.

나이도 어리고;

그런데 아스날은 현재 샤힌에 집중하고 있고;;

샤힌이 영입되면...-_-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이는뎁;

뭐 모르죠 박주영도 가능성 없다고 봤는데 오긴 왔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