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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918n31380


신동아 10월호에 따르면 안 원장의 삼촌 안영길씨는 1979년 12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소재 밭 248㎡(약 75평)을 절반으로 나눠 각각 안 원장과 안 원장의 어머니 박귀남씨에게 증여했다.

당시 고교 3학년인 안 원장과 박씨는 그 후 5년간 보유하다 해당 농지가 1984년 11월 부산상고(현 개성고) 부지로 수용되자 2천170만원의 보상금을 부산시에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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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댓글들...

“안철수, 부인과 존댓말 쓴다더니 가끔 반말 섞어 써” “안철수, 길가는 여자 쳐다봐!” “안철수 백화점에서 정장 구매. 서민경제 배려 안 해” “안철수 사전통보 없이 결강 대학원생 사이 불만 팽배” “안철수 백신 감기에 소용없어” “안철수 부인은 영희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삼성 비판하던 안철수, 삼성동에서 저녁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