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잘 안마시는데...
- 작성일
- 13-01-31 00:10
싫어하는 건 아닌데 딱히 찾아먹지는 않는 편이져... (맥주가 있는데 왜 콜라를...)
그래서 피자나, 치킨 같은 거 시켰을 때 딸려오는 콜라도 그냥 몇 달 동안 냉장고에 쳐박혀 있기 일쑤...
쏘콜 드시는 어머니가 올라오셨을 때나, 아니면 익스가 왔을 때나 소비가 될까...
다만 차에는 혹시나 해서 콜라를 한 캔 놔뒀죠.
주말 전날 심야영화 보고, 느즈막히 오후에 일어나서 나가는 차에 목이 말라서 물이나 한 잔 마셔야지... 하다 깜빡...
주행 중에 목은 마르고 물 마실 데는 없고... 싶다가 재어놓은 게 생각나서 하나 따서 마시는데...
이야... 물이 아닌 단 음료는 갈증 해소가 안될 줄 알았는데...
콜라도 괜찮네요. 물이나 게토레이랑은 또 다른 상쾌함... (왜 이래, 안마셔 본 사람처럼)
그 이후 차에 두 캔 재어놨... ㅎ...
아마도 내일 아침에 보드타러 갈 때에도 한 캔 깔 거 같은... ㅎ...
그래서 피자나, 치킨 같은 거 시켰을 때 딸려오는 콜라도 그냥 몇 달 동안 냉장고에 쳐박혀 있기 일쑤...
쏘콜 드시는 어머니가 올라오셨을 때나, 아니면 익스가 왔을 때나 소비가 될까...
다만 차에는 혹시나 해서 콜라를 한 캔 놔뒀죠.
주말 전날 심야영화 보고, 느즈막히 오후에 일어나서 나가는 차에 목이 말라서 물이나 한 잔 마셔야지... 하다 깜빡...
주행 중에 목은 마르고 물 마실 데는 없고... 싶다가 재어놓은 게 생각나서 하나 따서 마시는데...
이야... 물이 아닌 단 음료는 갈증 해소가 안될 줄 알았는데...
콜라도 괜찮네요. 물이나 게토레이랑은 또 다른 상쾌함... (
그 이후 차에 두 캔 재어놨... ㅎ...
아마도 내일 아침에 보드타러 갈 때에도 한 캔 깔 거 같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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