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을 배우고 싶었던 때...
- 작성일
- 13-02-12 00:41
옛날 옛적 만화 보물섬에 신문수라는 만화가분이 연재하는 만화가 있었어요. 개구쟁이 형제 둘이 주인공인데...
(네이뇬 검색하니 대략 신통방통이가 아닐까 싶은데...)
그 에피소드 중에서... 다른집 가족이랑 스키를 타러 갔는데, 형제네 아빠는 스키가 무섭다고 아예 안타는...
그러다보니 다른 가족에게 놀림감 비스무리하게...
그러다 다른 가족 애가 스키 타다가 다쳤는데, 다친 애가 그래도 겁 안나고 또 타고 싶다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또 겁 많다고 스키 안타는 애들 아빠랑 비교가 되니, 애들은 아빠에게 원망을 하게 되니...
아빠가 뭔가 결심하더니 스키장 최상급자 코스를 갑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 사람 왜 저러나...' 이러면서 걱정하는데
이건 뭐 엄청난 실력으로 쭉~~~ 내려 옵니다. ㅎ...
알고보니 전에 스키 대표도 했었으나 전지 훈련 도중에 동료가 죽으면서 스키를 끊었던...
어린 마음에 그 아빠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됐...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나중에 애들이 생기고 크면 아빠가 뭔가 하나라도 재주가 있어서 애들에게 '오~~~' 소리 듣는 거...
위의 스키도 그렇고, 스케이트 보드도 그렇고, 춤이라든지, 기타라든지, 피아노라든지...
현실은 스노보드 중급 실력... ㅋㅋㅋ...
독거노인이 이런 생각해봐야 뭐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여튼 내일도 스키장 가려고 했는데 이리도 잠이 안오니 어쩔까 시포요...
아무래도 오후-야간 타고 밤에 오지 싶기도 하고... 뭐 모레도 오후 출근하기로 했으니 상관은 없지만서두...
ㅎ...
(네이뇬 검색하니 대략 신통방통이가 아닐까 싶은데...)
그 에피소드 중에서... 다른집 가족이랑 스키를 타러 갔는데, 형제네 아빠는 스키가 무섭다고 아예 안타는...
그러다보니 다른 가족에게 놀림감 비스무리하게...
그러다 다른 가족 애가 스키 타다가 다쳤는데, 다친 애가 그래도 겁 안나고 또 타고 싶다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또 겁 많다고 스키 안타는 애들 아빠랑 비교가 되니, 애들은 아빠에게 원망을 하게 되니...
아빠가 뭔가 결심하더니 스키장 최상급자 코스를 갑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 사람 왜 저러나...' 이러면서 걱정하는데
이건 뭐 엄청난 실력으로 쭉~~~ 내려 옵니다. ㅎ...
알고보니 전에 스키 대표도 했었으나 전지 훈련 도중에 동료가 죽으면서 스키를 끊었던...
어린 마음에 그 아빠가 되게 멋있다고 생각됐...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나중에 애들이 생기고 크면 아빠가 뭔가 하나라도 재주가 있어서 애들에게 '오~~~' 소리 듣는 거...
위의 스키도 그렇고, 스케이트 보드도 그렇고, 춤이라든지, 기타라든지, 피아노라든지...
현실은 스노보드 중급 실력... ㅋㅋㅋ...
독거노인이 이런 생각해봐야 뭐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여튼 내일도 스키장 가려고 했는데 이리도 잠이 안오니 어쩔까 시포요...
아무래도 오후-야간 타고 밤에 오지 싶기도 하고... 뭐 모레도 오후 출근하기로 했으니 상관은 없지만서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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