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 3달 살았던 썰
- 작성일
- 17-10-18 17:30
어릴때 막일 알바를 한적이 있어요
논현 가구거리인데
멀리서 일하러 온 애들을 그 동네 단독주택에 살게 했습니다.
저는 그때 일산 끄트머리에 살았는데
집에 있기도 싫고.. 실제 거리도 좀 돼서 거기 살았죠.
근데 논현동이 1동과 2동의 격차가 되게 크더라구요.
1동은 집값이야 비싸겠지만 진짜 빌라가 많았고
2동은 대저택? 이런 분위기
숙소가 1동의 빌라 반지하였는데
하............. 저는 다행히 여름을 피해서 3달 있었던거라
냄새나 이런건 피했는데
진짜 우중충한 그 분위기....... 밑의 글 처럼 빨래는 당연히 안마르구요.
가만 있어도 병걸릴거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덧) 그 동네에 룸 언니들이 많이 살았는데... 눈호강은 좀 했습니다.
논현 가구거리인데
멀리서 일하러 온 애들을 그 동네 단독주택에 살게 했습니다.
저는 그때 일산 끄트머리에 살았는데
집에 있기도 싫고.. 실제 거리도 좀 돼서 거기 살았죠.
근데 논현동이 1동과 2동의 격차가 되게 크더라구요.
1동은 집값이야 비싸겠지만 진짜 빌라가 많았고
2동은 대저택? 이런 분위기
숙소가 1동의 빌라 반지하였는데
하............. 저는 다행히 여름을 피해서 3달 있었던거라
냄새나 이런건 피했는데
진짜 우중충한 그 분위기....... 밑의 글 처럼 빨래는 당연히 안마르구요.
가만 있어도 병걸릴거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덧) 그 동네에 룸 언니들이 많이 살았는데... 눈호강은 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