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끼 진짜 매력 쩌는 듯...ㅎㅎㅎ
- 작성일
- 13-06-22 10:25
토론토가 반등한 시점이...
가와사끼가 팀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주면서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뛸 선수들이 없어서...
가와사끼를 올려서 가져다 놨는데....
말도 안 되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그것도 영어도 못하는 녀석이...
팀 내에서는 물론, 언론, 팬들에게까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은 6-4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1호 홈런을 2점짜리 동점 홈런으로...날리면서 주가까지 올라갔네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영어도 못하는 녀석의 저 당당함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위축됨이 전혀 없음
매력 쩌는 듯...
수첩 보고 인터뷰...
딴 선수 인터뷰에 나와도 주인공은 가와사끼
댄스왕 가와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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