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모님에게 도착한 카네이션
- 작성일
- 13-05-08 01:34
오늘 처갓댁에 도착한 카네이션 화분입니다.
작년의 만족스러움에 다시 이용한 꽃집입니다.
(오전에 글 썼던...)
요즘 식물 키우는것에 맛들이셔서..
화분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 핀 꽃과 아직 피지 않은 꽃 나머지 데코들로 꾸며져있습니다.
장모님이 꽃가게 사장님 때문에 또 더욱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이 배달 오셔서는...카네이션을 어떻게 키우면 죽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느냐에 대해서...
한참동안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가셨다고...너무 만족스러워하시네요.
이 꽃집 사장님을 보면서...
전화상의 첫 목소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더군요.
이 집이 마음에 든 이유가..첫번째 통화에서의...
쾌활하고 친절한 첫번째 목소리 '여보세요' 때문이었습니다.
왠지 이집은 믿어도 될 것 같은...그런 느낌이 드는 통화였어요.
믿었던 것 이상으로...참 잘하는 집이더라구요.
 요즘 식물 키우는것에 맛들이셔서..화분으로 보내…', 'http://baseballpark.co.kr/data/geditor/1305/31724750_f35ccd8c_IMG426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