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보라카이
- 작성일
- 14-03-29 17:16
미친듯이 좋네요.
이렇게까지 좋을 줄은 몰랐는데 아주그냥막그냥 한없이 좋음+_+
남자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둘이 여행와서 이렇게까지 재밌을 수 있다니 여기는 분명 천국인가바혀.
아침부터 스쿠버 다이빙 하고 지금까지 내내 백사장에서 뒹굴댔더니
이제 막 졸리군염 +_+
얼른 낮잠한 숨 자고 밤에는 어제 피곤해서 못 간 클럽에를 가야겠어용.
여탕이면 어떻고 음악이 좀 구리면 어떠리.
여행을 왔으면 클럽을 가줘야죵 +_+
냐하하라
지금 엘지가 지고 있고
이댕은 갸에서 발이 땅에 박힌 채로 안타를 쳤다고요?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야구도 신경 안쓰이는 여기는 보라카이.... 에서 내일모레까지밖에 못 있다니 ㅠㅠ
아흑!!! 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