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입장에선 자식의 컬렉션이 그리 버리고 싶은 쓰레기로 보이는지...
- 작성일
- 14-01-27 10:07
이사할때 용돈 모아 만든 건프라 밀리터리 프라모델 90% 버려짐
심지어 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받아서 자랑스럽게 장식됐던
아카데미 어린이 지능개발세트?
숭례문,포드 T형 자동차, 할리 오토바이,그리스 군선,U보트 등등
군대 갔다오니 책장에 꼿혔던 시티헌터,드래곤볼,북두의권,공작왕 사라짐......
학생시절 술 담배 안하고 평범하게 용돈 모아서 하나둘 장만한것들인데 수년의 노력을 쓰레기 취급하니
당시는 정말 화가 납니다.
버리고 싶은 살림 창고에 쌓여있는것 보면
프라스틱 접시 밥그릇, 이빠진 스테인 부억칼, 기름때에 쩐 후라이팬, 110V 전기밥솥
버릴것 투성인데 세월의 때가 있어 함부로 못버릴것이라 이해해 그냥 놔두고 있죠...
심지어 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받아서 자랑스럽게 장식됐던
아카데미 어린이 지능개발세트?
숭례문,포드 T형 자동차, 할리 오토바이,그리스 군선,U보트 등등
군대 갔다오니 책장에 꼿혔던 시티헌터,드래곤볼,북두의권,공작왕 사라짐......
학생시절 술 담배 안하고 평범하게 용돈 모아서 하나둘 장만한것들인데 수년의 노력을 쓰레기 취급하니
당시는 정말 화가 납니다.
버리고 싶은 살림 창고에 쌓여있는것 보면
프라스틱 접시 밥그릇, 이빠진 스테인 부억칼, 기름때에 쩐 후라이팬, 110V 전기밥솥
버릴것 투성인데 세월의 때가 있어 함부로 못버릴것이라 이해해 그냥 놔두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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