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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0511/46159095/1


다른 언론 기사와 달리 차명계좌가 있었던 것을 기정사실로 하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차명계좌에서 10억원이 발견되었는데 수표유통 기간이 길고 과정이 복잡해서 검찰이 자금추적에 실패했다는 거죠.

조중동 중에 요즘 가장 꼴통이 <동아일보>라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네요.

이런 기사 포털에 뜨면 사람들은 조중동 기사는 안 믿는다고 하지만 천만에 말씀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노무현이가 10억 꿍쳤구나'하고 설레발을 칩니다.

제가 엠팍에 탈퇴한 이유도 <동아일보>같은 비열한 신문과 관련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문사는 어떤 형태로든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엠팍에 가입하신 분들 이런 꼴 보고도 거기에 계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