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 의원은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과거 대통령들을 거론하면서 "집권을 하려면 외연을 넓히는 게 필수인데 지금 야당처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적으로 삼는 폐쇄적인 사고로는 집권할 수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야당의 뿌리 깊은 사고를 바꾸지 못해 밖에서 바꿀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애초 입당을 후회하느냐는 물음에는 "당에 대해 뿌리깊게 알게 됐다면서 혁신을 하는 척하면서 기득권을 유지하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당 창당 계획에 관해서는 "부패나 막말이나 갑질하는 사람, 내 생각은 항상 옳고 다른 사람은 적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사람, 수구보수적인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원칙을 두고 여러 사람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내로남불~

진짜 그냥 V3나 좀 개선할 것이지 되도 않는 능력으로 정치한다고 깝치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