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별다른 인연은 아니고..

그쪽 회사 라면상무가 담당하는 부서와 울 회사가 일을 같이 하는게 있더라구요 ㅋㅋ(오늘 첨 알았음 ㅋ)

근데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저한테 몇차례 문의가 왔었드랬죠




그 문의에 대해서

제가

아니 별것도 아닌걸로 왜케 겁이 많냐고 했더니

그쪽 회사에서 이렇게 유난을 떤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알짜로 이익이랑 매출은 또 지들이 가져가려고 하니

이렇게 머리가 아프다고 하소연을 하데요




근데 오늘

딱 연락이 와서 ㅋㅋㅋㅋ

그 라면 상무가 사라지고 나서 사업 구도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ㅋㅋㅋ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의 매출과 이익만 고민하는 멋진놈이었고

이해관계자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꼬장 부리는 꼰대였다는 ㅋㅋㅋㅋㅋㅋ

울 회사 담당자가 목소리가 들떠 있;;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