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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국정원 직원들에게 '댓글작성법'을 가르쳐왔다는 폭로가 국정조사에서 나왔습니다.


박영선 "국정원 직원들, 댓글작성법 강의까지 들어"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33731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4일 국회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댓글을 어떻게 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냐를 (국정원 직원들에게) 강의하기 위해 (보수 논객인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씨 등이 국정원에 강사로 갔다는 사실을 제보 받았다"며 "국조특위 신기남 위원장을 통해 국정원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시 변씨가 전교조와 박원순 서울시장을 거론하며 '종북좌파'라는 얘기도 했다고 한다"며

"국정원에 변희재씨를 강사로 초청했는지를 추궁하자 대답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변 대표와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미디어워치 관계자는 박 의원 주장에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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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늬재도 국정원에서 특강료 수월찮이 받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