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기성용 욕할 자격이나 있나 모르겠네요.





공 아나운서는 물론, 스포츠 여자 리포터와 아나운서 싸잡아 욕하는 칼럼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303n04096

전직 연예인 출신이, 이런 저런 방송 다 하다가 못 떠서 스포츠계로 굴러온 방송인 출신이 “저 원래부터 스포츠 광팬입니다”라고 하는 것만큼 구역질나는 것도 없다. 여신님들 회사 방침에 따라 이런 저런 종목 다 옮겨 다니면서 자꾸 그 스포츠가 자기와 찰떡궁합인 것처럼 언론 플레이 하지 말자. 그리고 여기에 속아 “저 여신님은 우리 종목 여신”이라고 침 질질 흘리는 일부 팬들도 참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야구 벤치클리어링 비꼬며, 스포츠 언론(?) 계 20년 이상 선배인 허구연 비꼬는 칼럼.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523n05513

(한 축구 해설위원 인터뷰) "사실 그런 게 이쓰요. 제가 얼마 전에 한 외국 관계자하고 식샤를 했는데요. 즈응말 축구 돔구장이 필요하다고 느껴쓰요. 갤국 K리그 크래식 팀이 조기 탈락한 핸상은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돔구장이 없는 핸실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 (다시 기자 멘트) 지구온난화에 이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축구 돔구장은 이제 필수입니다. K리그 클래식이 다시 아시아를 제패하는 길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네이트 스포츠펍 뉴스 김현횝니다.


국적과 영주권에 대한 기본적 상식도 없이 박주영 깐 칼럼.

그냥 외국에서 오랜 기간 일자리를 얻거나, 공부해서 영주권이 필요할 때 내는 게 "국외 이주 사유 국외여행 허가원"이고, 이는 국적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 국적을 얻으려 하는 의도를 의미하진 않거든요. 국적과 영주권을 구분 못하는 기자입니다. -_-;;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319n03113?mid=s1001


대한민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의 국적을 갖게 되는 순간 대한민국 국적은 소멸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가 다른 나라의 국적을 따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무국적자로 내몰리는 걸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제도가 바로 ‘국외이주 사유 국외여행허가원’이다. 이 제도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 국적을 얻으려는 이들이 이민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10년의 시간을 주는 것이다. 이민 조건을 갖추고 영주권이나 이에 준하는 타국의 허가가 있을 때에 한해서 10년 동안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박주영이 10년 동안 병역을 미룰 수 있는 건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배려를 악용한 것이다. 10년 간 군대를 미루는 게 아니라 이민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이용규 건이나, 기타 야구 까는 칼럼 등에서 보면 도대체, 상식이라는 게 있는 사람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의 기자입니다. 침소봉대, 아전인수는 물론 사실의 왜곡도 서슴치 않는 사람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