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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를 보면 정말 불쌍 합니다
툭하면 중국 나라가 침공하고 위나라 후연 당나라 수나라 청나라 그리고 거기에다 홍건적
여진족 거란족 그리고 원수 같은 왜나라 등등 말이죠

그건 그렇고 한반도 역사상 가장 막장 이었던 시기가 언제 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말을 꼽고 쉽네요
신라말은 이건 나라라고 볼수도 없을정도로 막장이죠
왕이라는 여자는 자기 작은 아버지하고 불륜 관계
그리고 궁예 견훤 양길  기훤 김순식 아자개 등등
힘좀 쓴다 하는 호족들은 대부분 반란
그리고 조정에서 명을 내리면 서라벌 제외 하면
다른 곳에서는 전혀 그냥 무시하기 상책이고 말이죠
그리고 온국토가 전쟁터

고려 시대때 몽고와의 전쟁이나
왜란때도 전국토가 전쟁터 였으나
후삼국 시대처럼 40년 내내 전국토가 불바다 였던적은 없죠
몽골도 한번 처들어 오면 한 10년은 쉬었다 오는 형국 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