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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텔이라는 학자의 이론입니다.

지능을

유동성 지능과 결정성 지능으로 구분했습니다.


유동성 지능에는, 반응속도, 기억력, 숫자감각, 정확성 등이 속합니다.

20~30세 사이에 절정을 이루구요, 점차 감퇴합니다. 특히 70대가 넘어가면 급격히 떨어지죠.

특히 수학같은 경우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군요.

다수의 위대한 수학자들이 전성기가 거의 20~30대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영감을 수십년간 다듬어가는것이죠.




결정성 지능에는, 비교, 구분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과 어휘력이 속합니다.

회상(정보처리이론의 용어입니다.)이나 기억보다는 사색과 인식능력에 따라 좌우됩니다.

60세정도까지 꾸준히 발전하며, 쇠퇴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대문호나 철학자들은 나이들어서도 결정적인 사유를 하곤 하죠.




쇠퇴하는 지능을 막기는 정말 힘듭니다. 쇠퇴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 못할수도있죠.

굳이 암산하거나, 외우려고 하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잖아요~

다만 데이터를 분석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비교하고 유추하며 추론하는 능력을 꾸준히 갈고 닦을수있지요.
 




그러니까

무명옹 힘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