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 최종 투표율 92.3％…89만8400여명 참여
- 작성일
- 12-12-14 19:48
투표율은 떨어졌지만 투표자 수가 크게 늘었다는데 주목하고 싶군요.
부재자 투표는 자신이 투표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야 할 수 있는 선거기 때문에 투표율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적극 투표층이 지난 대선보다 21만명 늘었다는 게 고무적이군요.
노무현 때보다도 더 늘었으니말이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214_0011689551&cID=10301&pID=10300
선관위에 따르면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치러진 부재자투표에 총 대상자 97만3430명 중 89만8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부재자투표율(90.1%) 보다 2.2%포인트 늘어난 것이지만 17대 대선(93.7%)과 16대 대선(93.8%)에는 조금 못 미쳤다.
하지만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과거 선거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투표자는 16대 대선에 비해 13만여명, 17대 대선보다는 약 21만명 늘었다.
선관위에 따르면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치러진 부재자투표에 총 대상자 97만3430명 중 89만8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부재자투표율(90.1%) 보다 2.2%포인트 늘어난 것이지만 17대 대선(93.7%)과 16대 대선(93.8%)에는 조금 못 미쳤다.
하지만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과거 선거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투표자는 16대 대선에 비해 13만여명, 17대 대선보다는 약 21만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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