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요일·공휴일 겹치면..`다음날 쉬는걸로` 법안 추진
- 작성일
- 12-09-18 10:55
일요일·공휴일 겹치면..`다음날 쉬는걸로`
공휴일이 일요일 등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 다음의 비공휴일 하루를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다시 추진된다.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제출했다.
윤 의원은 “규정에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이 연간 14일로 지정돼 있지만 실제로는 매년 10~13일밖에 쉬지 못하고 있다”며 “주5일제의 본격 시행으로 토요일도 휴일이 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올해 공휴일은 9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체공휴일 제도는 놀자는 제도가 아니다. 적정한 휴식을 일정하게 보장해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자는 제도”라며 “대체공휴일제 도입으로 연간 평균 2.2일이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 35조 5092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오고 약 10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2012년 1월 1일 신정의 경우 공휴일이지만 일요일과 겹쳐 쉬지 못했다.
‘대체공휴일’ 법안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것도 정규직이나 쉬지.. 비정규직은” “쉬는 날이 너무 없다,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 “옳은 정책이다. 휴식이 필요하다” “공무원, 대기업 빼고는 저런 경우가 없다” “이런 법안은 빨리 통과돼야 한다!” “역시 선거철이다 ”등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제출했다.
윤 의원은 “규정에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이 연간 14일로 지정돼 있지만 실제로는 매년 10~13일밖에 쉬지 못하고 있다”며 “주5일제의 본격 시행으로 토요일도 휴일이 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올해 공휴일은 9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체공휴일 제도는 놀자는 제도가 아니다. 적정한 휴식을 일정하게 보장해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자는 제도”라며 “대체공휴일제 도입으로 연간 평균 2.2일이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 35조 5092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오고 약 10만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2012년 1월 1일 신정의 경우 공휴일이지만 일요일과 겹쳐 쉬지 못했다.
‘대체공휴일’ 법안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것도 정규직이나 쉬지.. 비정규직은” “쉬는 날이 너무 없다,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 “옳은 정책이다. 휴식이 필요하다” “공무원, 대기업 빼고는 저런 경우가 없다” “이런 법안은 빨리 통과돼야 한다!” “역시 선거철이다 ”등의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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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거철이다! ㅇ_ㅇ
그나저나 그누므 경제효과... 일자리 창출.... 아오 이젠 보기만해도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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