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21세기 작가 열전: 호세 루이스 게린
- 작성일
- 13-09-10 17:51
예전에 (대체 언제야;;) 야구장에서 만난 아콰렁님이 주신 소세지를 이제사 발견했어요.
저는 호세 루이스 게린-요나스 메카스의 서신교환을 영상으로 봤었는데.
저녁으로 먹는중.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안젤라님 글보고 사온 KFC 에그타르트를 먹으려고 합니다. 훗.
서울아트시네마 이번 주말 상영작은 호세 루이스 게린의 다섯 작품입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고요. 저도 잘 몰라요;;;;
그래서 이번 상영전은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서울아트시네마 트위터에 이런 소개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의 피욜라 로페즈 드 아야라 출연, 호세 루이스 게린의 대표작 <실비아의 도시에서> 아름다운 도시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이야기'
아래 5분짜리 영상과 함께 올라왔더라고요. 무엇보다 여자분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관심없으실 것 같지만 그냥 소개글 올려요.
자세한 일정은 여기에서 확인가능하시고요.
호세 루이스 게린에게서는 젊음 열정 같은게, 요나스 메카스에게서는 연륜이 느껴졌었어요.
보통은 영화를 봐도 얼굴, 이름 다 기억 못하는데 이 감독 이름은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아는게 없어가 다른 분들께 감히 추천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함께 하실 분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야구장에서 만난 아콰렁님이 주신 소세지를 이제사 발견했어요. 저녁으로 먹는중.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newsletter/GUERINsub/GUERINsub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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