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우선 답정너가 아님을 밝히구요.

저는 현재 문재인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차악이라는 건 인정하는데,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후보는 아예 후보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안철수는 아리까리 했었던 적이 있지만
박지원이 붙어먹고 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인은 나오던지 말던지

아 유승민 딸은 예쁩니다.
병약미 폭발인게 아주 딱 내스타일.....

제 한표 따위가 뭐라고 동의, 취급 운운하는건진 몰라도
여튼 그러한 상황입니다.

근데 반문은 적폐라 합니다.
해석이 다를 수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반문은 적폐라더군요.

저는 문재인에 대해 찬성하지 않으니 찬문은 아니고
굳이 이분법적으로 따지자면 반문이 되는거 같은데

반문은 적폐라 합니다.
그렇다고 나는 다른 후보를 지지하지도 않는데

그럼 난 적폐인건데
구태여 나를 적폐라고 하는 후보에게 표를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내 한표는 대세에 아무런 영향을 안미칩니다.
나는 어디가서 표구걸, 표설득 등등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근데 참 요즘, 적폐가 된 거 같아서
문재인 얼굴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