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1년' 朴대통령 지지율 50% 하회…48%
- 작성일
- 13-12-20 12:40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92716&g_menu=050200
한국갤럽이 전국 유권자 1천207명을 대상으로 지난 16~19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의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 :±2.8%p)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외교'(15%), '주관 있음'(12%), '전반적으로 잘한다'(9%) 순이었다. 박 대통령을 부정평가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불통'과 '독선'적 이미지를 꼽았다.
부정 평가자들은 '소통 미흡'(20%), '공기업 민영화 논란'(14%), '공약 실천 미흡'(13%), '독단적'(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1%) 등을 꼽았다. 최근 철도 파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대해 응답자들은 독단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자들은 '소통 미흡'(20%), '공기업 민영화 논란'(14%), '공약 실천 미흡'(13%), '독단적'(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1%) 등을 꼽았다. 최근 철도 파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 발언에 대해 응답자들은 독단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