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임오가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은 비슷합니다.

"수억원 치 칩을 빌렸지만 수천만원만 했다"

"소액이다"


임은 5~6천만원 오는 4천만원..



제가 나름 궁예질로 생각해본 결과,

1. 둘이 입을 맞췄다

2. 기사 터지고 나서 나름 수사기관과 조율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3. 둘을 소환해서 조사한 건 도박을 한 사실이 아니라 누굴 봤느냐에 초점이 맞춰졌을 가능성이 높다



마카오 정킷방 수사가 조폭수사가 아니거든요...

네이쳐 리퍼블릭 대표는 구속됐고 카카오 김범수 의장도 용의선상에 올랐죠

일종에 벤쳐로 성공한 기업인 조지기 성격인데...

검찰 입장에서 괜히 시끄럽기만할 야구선수 둘 조져봤자 나오는게 없죠

또 그 위에서 그걸 바라지도 않을거고...

적당히 딜 했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도박 한두번 한 사람이 마카오까지 가서 정킷방 갈일은 없을테고

상습적으로 도박하는 놈들이 칩을 몇억씩 빌려놓고

몇천만원만 했다고 하는 것도 믿기 어렵죠

그리고 몇천만원이 소액이라 ㅋㅋㅋㅋㅋ

개썅늠의 시키들

그 소액때문에 자존심 운운하며 연봉협상에서 툴툴거리던 인간이 오입니다.

진짜 이 시키는 정말;;



임오는 영원히 퇴출되길 바랍니다.

윤안도 앞으로 안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