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효과’ 제대로 못누린 김두관, 비주류 대표로 자리매김 뜻
- 작성일
- 12-08-27 21:32
http://media.daum.net/issue/366/newsview?issueId=366&newsid=20120827202010181&t__nil_news=uptxt&nil_id=8
김 후보는 남은 경선 과정에서 문 후보 등 당내 주류세력에 뚜렷한 각을 세우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민주당에는 '친노'라는 이름의 세력이 새로운 기득권과 특권이 되고 있다"며 "노무현의 이름을 이용하는 세력과는 완전히 결별하고 노무현 정신을 김두관식 정치로 발전·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 파문을 계기로 자신을 '친노 주류'에 맞서는 '비주류의 대표 정치인'으로 브랜드화하려는 구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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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똥을 싸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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