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 크루이프, 축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 작성일
- 15-10-23 15:50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97&article_id=0000000073
반 고흐 이후 가장 유명하고, 가장 창조적인 네덜란드인인 크루이프는 플레이 방식을 만들어낸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더 타임즈의 전 수석 스포츠 기자였던 데이빗 밀러가 “축구화를 신은 피타고라스”라 묘사했듯 크루이프는 실행의 대가였고, 감독으로서는 리누스 미헬스가 길러낸 '바르사약스' 컨셉을 새로운 경지까지 이끌었다.폐암 선고 받았다더만 크루이프 기사들이 올라오네요.
전에도 큰병 한번 앓은걸로 알았는디 그땐 심장병이였나 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