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으로서는 고민이 많겠네요
- 작성일
- 12-05-02 00:20
올해 12월 대선을 치룰때 통합진보당과 계속 연대를 하느냐가 최대 고민일것 같은데요..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후보가 4%정도 득표율을 보인다고 가정한다면...
1~2%차로 대선 당락이 결정할수 있는 상황에서 통합진보당 4% 득표율은 결코 무시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노무현때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이 독자출마해서 4%가까이 득표하고도 승리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야당에게 딱히 유리한 구도가 아니니........
안철수+문재인=안철수라면 가능하겠으나
안철수+문재인=문재인이라면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가 필수 일것 같은데
문제는 통합진보당은 색깔론에 자유로울수 없고
중도층은 보수적인 성향이 많아서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 후보 단일화 합산보다 더 이탈할수도..
장기적으로 볼때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후보가 4%정도 득표율을 보인다고 가정한다면...
1~2%차로 대선 당락이 결정할수 있는 상황에서 통합진보당 4% 득표율은 결코 무시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노무현때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이 독자출마해서 4%가까이 득표하고도 승리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야당에게 딱히 유리한 구도가 아니니........
안철수+문재인=안철수라면 가능하겠으나
안철수+문재인=문재인이라면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가 필수 일것 같은데
문제는 통합진보당은 색깔론에 자유로울수 없고
중도층은 보수적인 성향이 많아서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 후보 단일화 합산보다 더 이탈할수도..
장기적으로 볼때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